머리가 또 슬슬 아파옵니다.
잠시 머리도 식힐겸 여담으로 ,
차트공부를 하셨거나 , 차트분석을 많이 경험하신분들은 아실겁니다
롱과 숏의 운영 자체가 아예다르고 ,
롱충 , 숏충 각자 자신있는 포지션이있듯이
이 두가지를 동시에 진행한다는것이 생각보다 많이 어렵거든요
예를들면
숏포지션 전략은 ,
최초 진입에서 , 저항선 부근에 진입가설정해두고
손절가만 표시해두는 방식인데
그 이유는 상황에따라 포지션이 다르고
계속되는 하락세가 아니라면 , 직접 손으로 잡아야하기때문입니다.
롱포지션 전략은 ,
반등구간에서 잡는방식인데 대부분 어느구간인지 정해져있습니다
정리하자면 ,
숏포지션 전략은 진입가 + 손절가만 진행하면되고
롱포지션 전략은 반등구간만 여러개 체크하면되는데
여러분석글을 보시면 , 결국 롱이나 숏이지
양방향에서 진입자리 / 이동경로 / 타이밍까지 진행하는 방식은
보기 어렵지않을까 생각됩니다.
저 잘났다 잘한다가아니라
어쩌다보니 제가 할수있는 범위를 넘어선 일들을하고있기때문에
힘이듭니다.
실시간으로 시간이 흐를때마다
차트도 같이 움직임이 나오니까요
그래서 머리가 많이 아픈거같습니다.
특히 횡보할때가 어디로 튈지모르니 , 제일 골치아픕니다.
잠시 한숨돌리고 , 돌아와서 최종 마무리해드릴게요
현재 상황으로는 장난을 한번 더 칠거같아보이는데
핑크색 저항선만 돌파하지않는다면
숏 -> 롱 정도가 되지않을까 생각됩니다.
개인적으로는 , 패턴깨졌고
명확한 반등자리아니고 ,
6시간데크도 눌러주고있고 하기때문에
추가조정이후 저녁9시전후에 최종 승부가 나올거같아보이구요
잠시만 쉬었다가 금방 돌아오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