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분히 숏으로 전환될 수 있는 상황이죠. 도무지 이 위치에서 당장 추세 롱이 나오는 그림이 그려지지가 않습니다. bxbt와 xbtusd의 괴리는 이미 너무 커져버렸고 한계치에 도달해가고있지요. 27일 CME 장 마감도 변수고, 이번에 나온 양봉과 그 되돌림의 기세를 봐도 음... 많은 분들이 9500대에서의 지지와 롱추세를 그리는 것 같지만 전 분석해주신 것 처럼 일단 9400 중반에 도달한 뒤 CME 마감 뒤 다음주 쯤 진짜 방향이 나올것같은데 하방으로 보이네요
저는 중기 이상으로는 상승에 점점 무게를 두고 싶네요. 8k나 6k를 보려면 지난주에 이미 8900을 뚫었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지난주말부터 이상한 낌새를 느끼고 오늘 9800까지 상승한 것은 결국 10500 저항선을 돌파하기 위한 고점 횡보라고 생각합니다. 개미들은 만달라에서 숏은 필승이라는 생각을 가지고 있으니까 작년 6000달라를 돌파했을 때처럼 숏인척하면서 계속 개미 청산시키면서 말아올릴 것이라고 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