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비트코인의 현재 가격은 올 상반기부터 여전히 지속적인 하락추세의 채널(하락추세선 상단과 하단)내에서 움직이고 있으며, 이러한 중장기 추세상으로 추가적인 하락을 예측하는 보수적 트레이더들과 장기적 관점에서 현재의 가격이 저점이라고 판단하는 투자자들 간의 공방이 지속되고 있다. 9월초 골드만삭스의 뉴스로 인해 $1000이상 급락한 이후, 최근 노란색박스권($6100~6600)에서의 움직임을 보여주고 있으나, 추후 방향성은 박스권의 상단 돌파여부에 따라, 1차 저항선(R1, $6870)까지 상승을 노려볼 만하겠으며, 재차 박스권을 돌파하지 못하면 박스권 하단의 1차 지지선(S1, $6150)까지 일시적 조정을 받을 수 있겠다.
다만, 긍정적인 부분은 6월 말이 후 저점들(▲)이 아주 미세하게나마 높아져가고 있으며, 이러한 저점이 상승추세선하단을 지지하면서, 2차 저항선(R2, 7350)을 크게 돌파(일목구름대 또한)해야 만 중장기 상승 추세가 완성된다고 볼 수 있겠다.
그러나 당장 내일과 모레 시장에 어떠한 뉴스와 재료로 인해 방향성이 결정될 지 모른는 상황에서의 트레이딩은 지지선(S1/S2)에서 분할매수(1차/2차)하고, 저항선(R1/R2)에서 분할매도(1차/2차)로 익절하는 것이되겠으며, 보다 보수적인 트레이딩 전략은 지지선 S1에서 는 관망 후 S2에서 진입 후, 저항선 R1에서 전량 익절하는 것이라 할 수 있겠다. 물론, 신규 진입자가 아닌 기존 BTC보유자라면 저항구간에서 매도 후 다시 때를 기다리는 것도 현명한 지루하겠지만 보수적인 투자전략이 될 수 있겠다."
PS. 처음으로 올리는 아이디어에 있어, 앞서 올린 아이디어의 차트의 레이아웃이 3개로 분할된것이 그대로 올라가 비트파이넥스 레이아웃만 다시 올립니다. 상기의 분석은 추세에 따른 분석만 언급하였으나, 보조지표(이평선, 일목구름대 등등)의 해석 또한 추가로 조금 더 신뢰할 만한 예측이 가능할 수 있겠으나, 대부분의 투자자나 트레이더가 항상 그렇듯.. 기술적분석을 아무리 잘 하더라도 결국 기계적인 트레이딩을 하지 못할 경우, 손익은 기술적분석과는 별개로 나타나기 때문에 단순히 '싸게 사서 비싸게 판다' 내지 '보수적냐 덜 보수적이냐'의 부분만 언급하였음을 알려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