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캘린더] 계속되는 횡보, 뚫어야 올라가는 추세선(6월 22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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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캘린더입니다.

요즘 많이 지치는데 그래도 어제 솔직히 이야기를 하니 많은 분들께서 좋아요 눌러주시고 응원 댓글을 많이 남겨주셨습니다.
평소의 두 배 가까이 말이지요.

항상 여러분에게 주말에도 쉬지않고 꾸준히 분석하고 매일 10시간 가까이 차트보고 공부하며 객관적으로 분석하는데 있어
여러분께 바라는 것은 크지 않습니다.

돈도 필요없고 단순히 성의라도 보여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좋아요 누르고 댓글 쓰는데 짧으면 20초, 길어도 3분이면 됩니다.

그럼 저도 한결같은 분석 글로 여러분께 보답할 예정입니다. 그렇지 않다면 여러분께서 충분히 성장한 것으로 판단하고 떠날 예정입니다.

먼저 전날의 분석 글을 확인해주시기 바랍니다.

위 차트를 클릭하시면 어제의 분석 글을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꼭 확인해주시기 바랍니다.

그럼 6월 22일 비트코인 차트 분석 시작하겠습니다.

1. 일봉 캔들

일봉 캔들은 음봉 캔들이 만들어졌고 큰 의미를 갖긴 어려운 캔들 형태가 만들어졌습니다.
물론 혹자는 하락 장악형 캔들이냐 할 수 있겠지만 몸통이 크지 않은 상태에서 의미를 과도하게 부여하긴 어렵다고 생각합니다.

2. 장기 추세선

말하기도 지겨운 BTC/JPY의 장기 추세선입니다. 강력한 저항선이며 뚫어야 올라갑니다.
어제도 저항받으며 최근 9일 중 6일이 저항받고 하락하였던 모습입니다. 오늘 올라가더라도 저항받을 예정입니다.

3. 패턴
1) 상승 삼각형

상승 삼각형에 있어 아랫 추세선에 도달하고 있는 모습입니다.
아랫 추세선은 지지, 위의 가로선은 저항선이 되며 꼭 상승하기만 했던 패턴은 아닙니다.
함께 봐왔듯이 하방 이탈을 하기도 했던 패턴이기 때문에 지지에 있어 공격적인 매수를 한다면 손절을 짧게 잡을 필요가 있습니다.

2) 역헤드앤숄더 패턴

하락에 대한 상승 반전 패턴인 역헤드앤숄더 패턴에 대해 넥라인의 상승 돌파가 나왔지만 아직까지 큰 상승을 계속 이어나가고 있지는 못하고 있습니다.

3) 헤드앤숄더 패턴

항상 일전에 만들어졌던 4시간봉의 헤드앤숄더 패턴도 염두에 두어야 합니다. 아직 목표가에 도달하진 않았습니다.

4. 피보나치 비율

어제 하루종일 횡보하며 아무 곳도 도달하지 않은 상태입니다.
위로 올라가면 보라색 0.886 비율인 6831달러의 저항을, 아래로 내려오면 파란색 0.886인 6659달러의 지지를 받을 수 있습니다.

5. 피봇 포인트

피봇 포인트에 대한 각각의 자리도 확인하시기 바랍니다.
그저께 말씀드린 것 같지만 피봇 포인트는 백테스팅하였을 때 다른 보조지표와는 달리 존버했을 때보다 트레이딩 했을 때 수익이 더 많이 난 보조지표였습니다.

6. DMI

4시간봉의 DMI에서 +DI가 -DI 위로 올라간 상태로 그대로 있긴 하지만 ADX는 계속 내려오고 있는 상태입니다.
ADX가 올라간다면 상승 추세라고 확신할 수 있겠으나 지금은 상승 추세가 아닐 수 있습니다.

7. 일봉 보조지표

파라볼릭 지표는 아직도 매도 시그널이며
히든 하락 다이버전스는 아직도 유효한 상태입니다. 고가를 6899달러보다 높이기 전까지 유효합니다.

21 EMA는 6951달러까지 내려왔으며
MACD는 아직 큰 시그널은 보이지 않고
스토캐스틱 모멘텀 지표는 곧 매도 시그널을 나타낼 예정입니다.

8. 4시간봉 보조지표

4시간봉 볼린저밴드에선 베이스라인에서 지지를 지켜준 모습입니다.
횡보하면서 현재는 최대로 수축한 상태이며 한 방향으로 표준편차 2짜리를 건들면 방향을 잡을 예정입니다.

4시간봉의 파라볼릭 지표는 매수 시그널이며
오실레이터는 가격과 똑같이 움직이기 때문에 다이버전스는 없습니다.

아직도 50 EMA 위에서 지지를 지켜주고 있으며 100 EMA와 함께 동적 지지선과 동적 저항선의 역할을 할 예정입니다.
MACD와 스토캐스틱 모멘텀 지표는 큰 시그널은 없습니다.

9. 김프, 환율, SFD
김프: 0.4%
환율: 1109,7원
SFD: 2.4%

대응 방안
제가 오후에 코멘트가 없다는 것은 차트에서 별다른 움직임을 보이지 않고 있는 것도 있지만 공부하고 연구 중에 있습니다.
어제는 DMI 지표에 대해 백테스팅하였고 결과는 MACD 지표와 비슷하거나 높은 결과를 보였습니다. 추세를 따라 매매하는 것은 저점을 잡으려는 매매와 또 다르게 좋은 매매 방법이라고 생각합니다.

오늘 또한 장기 추세선을 뚫는 모습을 보여줘야 하며 현재 비슷한 위치에 있는 피보나치, 피봇 포인트도 함께 뚫어줘야만 올라간다고 볼 것입니다. 물론 하락 다이버전스가 그대로 유효하다는 것과 일봉의 21 EMA, 4시간봉의 100 EMA가 저항선으로 남아있다는 것이 뚫는데 있어 방해할 것으로 보입니다.

지금 괜찮은 상황이라고 말씀하시는 분들은 항상 말하지만 '근거'가 있어야 합니다. 근거가 있으면 주장이고 근거가 없으면 선동입니다.

그리고 오후엔 '왜 존버는 답이 아니었는가'에 대한 글을 코멘트로 달아드릴 예정입니다. 예전에 썼던 글이지만 많이 안 본 분들이 있기 때문에 보여드릴 예정입니다.

注释

분석 글 잘 보셨다면 아이디어 좋아요(👍)와 팔로우 부탁드립니다.

그리고 분석글 아래 시그니처 수정이 있습니다. 확인 부탁드립니다.

注释

상승 삼각형에 대해선 아래로 이탈하고 있는 상태입니다.

볼린저밴드에 있어서 표준편차 1, 2짜리 하한선은 모두 지지선이 됩니다. 그 아래로 뚫고 내려갔다 오면 방향성이 잡힐 예정입니다.

注释

역헤드앤숄더 패턴의 넥라인에 도달하고 있으며 하락 돌파하게 되면 패턴은 무효화가 됩니다

注释

아래 댓글에 대해 공개적으로 답변드립니다.

ashtanga:
추천받고 유명해지는데에 혈안이 되어있으신 분 같네요
보기 안좋습니다.
추천이 안박힌다고 떠난다고 반협박이나 하고 굉장히 추하네요.
떠나세요. 아무도 안말립니다.

묵묵히 분석글 올리고 내용이 좋으면
사람들이 알아서 추천박고 유명해집니다.

본인이 분석글을통해 뭔가 얻고싶은 마음이 큰것같은데
애초에 트뷰자체는 주가 정보교환 생각교환입니다.
여기에 뭐 사업을 차리신건지
학원을 차리신건지
뭔지 모르겠는데

추천구걸하고 본인이 선생입장에서 갑이되어 가르치고싶으면
트뷰를 이용하지 말으셔야할거같은데요?

답변 :
뭔가 착각하시는 것이 있는 것 같습니다. 저는 좋아요와 댓글로 유명해질 필요가 없습니다. 애초에 트레이딩뷰 전체기간 2위, 월간 1위, 주간 1위이며 크게 더 올라갈 필요가 없습니다. 묵묵히 분석글을 올려서 이미 유명해졌다는 것입니다.

좋아요와 댓글 갯수?
원래 좋아요 최소 80개씩은 됐으며 항상 아이디어 중 맨 위에 자리잡았었습니다. 홍보를 바랬으면 좋아요 누르고 댓글 달아달라고 하는 것이 아니라 대외적으로 홍보를 해달라고 했겠지요. 저는 최소한의 성의를 보여달라고 말하는 것입니다. 사람들끼리 만나면 만날때 인사, 헤어질때 인사 정도 하는데 그것 정도라도 할 수 있지 않냐는 것이지 애초에 트레이딩뷰에서 홍보가 더 필요하지 않습니다.

학원을 차렸다?
저는 학원이 아니라 학교를 차린 것입니다. 유료 리딩방을 하는 것도, 돈받고 교육 강의를 하는 것도 아니며 제가 없더라도 다들 스스로 공부해서 혼자 트레이딩을 하도록 하는 것이 제 목표입니다.

떠난다고 갑질을 한다? 협박을 한다?
원래 하락장이 끝났다고 확신이 들면 글 올리는 것도 천천히 올리고 주말에도 쉬며 여행좀 다녀오려고 했습니다. 지금 이 지경이라 하루도 쉬지 못하고 분석 글을 올리고 있습니다. 하루라도 글을 안 쓰면 기다리는 사람이 있기에, 시험이 당일에 있어도 오후에 시험이면 공부 조금 덜하더라도 오전에 분석글 1~2시간 걸려서 씁니다.

3~6월 들어서 영화관은 회사의 외국인 이사가 데려가서 딱 한번 갔고 여행은 생각하지도 못했습니다. 하루에 10시간 넘게, 자는 시간보다 많이 차트를 보며 꿈에도 차트 나오는 악몽을 꿉니다. 그래도 매일 이렇게 글을 쓰는 이유?

저를 기다리는 사람이 있기 때문입니다. 공부를 하고 싶어하는 사람이 있기 때문입니다.

유료 리딩방하는 사람들 입장에선 제가 눈엣가시인 것 압니다. dumb money, 즉 멍청한 사람들의 돈을 받아먹고 살아야 운영이 되는데 공부시키는 것에 있어 눈엣가시일 수밖에 없죠. 저는 그럴수록 사람들을 공부시키려 할 것입니다.

제가 욕을 먹더라도 사람들을 공부하도록 하여 제가 떠나고 없더라도 혼자 살아남을 수 있게, 제가 유명해지는게 아닌 제가 필요없도록 하는 것이 제 목표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