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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오스 홀더 안 보면 100프로 후회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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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Tranding for a better life의 빅쇼트입니다.

팔로워 한 분이 이오스를 봐달라는 댓글을 보고 관점을 작성하게 되었습니다. 아마 21년도 4월쯤 이오스의 힘을 한 번 경험해보셨던 분들은 이오스에 대한 애정을 버리기 힘들 것으로 생각합니다.

현재 이오스는 정말 암울한 것은 사실입니다. 이오스는 과거에 메이저급에 속하는 코인으로 중국 코인이라는 어마어마한 뒷배경을 통해 성장한 코인이었습니다. 그러던 중 신생코인들한테 치이고 데이고 하다보니 지금은 완전 떨거지 코인 중 하나가 되었습니다.

가장 중요한 것은 현재 이오스는 바닥이 어디인지 예상이 가지 않을 만큼 추락하고 있다는 것입니다. (바닥이 없습니다. 그래서 지지 구간을 체크할 수 없다는 것이 가장 문제점입니다.)

But 바닥이 없어도 차트의 패턴은 언제나 존재하는 법 입니다.
현재 보시는 것은 폴링웻지(하락쐐기)의 형태를 띠면서 저점과 고점을 낮추는 모습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이오스를 신규로 진입하실 분들이나 위에 물려있어서 언제 물타기를 해서 평단가를 낮출 수 있을까를 고민하시는 분들이라면 지금부터 잘 들으시길 바랍니다.

1. 폴링웻지의 상단 저항 추세선을 돌파하고 눌림에 매수
0.935는 주봉상 중요한 저항대 구간이어서 이 가격대 위에서 주봉이 돌파 마감한다면 상관없지만 저항을 맞고 다시 폴링웻지 저항 추세선까지 눌림을 주고 다시 상승할 때 매수하는 것이 가장 정석적이며 안전한 방법입니다.

2. 0.935라는 곳을 주봉 캔들이 확실히 지지하는 모습을 보여줄 때 매수

3. 폴링웻지 지지 추세선에서 손절이 짧은 매수 타점 혹은 0.571 지지 구간에서 매수 타점을 잡는 방법

이렇게 총 3가지로 매수 타점을 노려볼 수 있습니다.

하지만 가장 중요한 것은 폴링웻지라고 해서 100프로 다 상승하는 패턴이라고 생각하면 안 됩니다. 혹여라도 폴링웻지의 하단 지지 추세선을 이탈해서 일봉상으로 마감한다면 이오스 홀더분들도 리스크 관리를 어느 정도는 하셔야 할 거라고 생각합니다.

차트에 100프로라는 확률이 존재한다면 모든 시장 참여자들이 돈을 벌 것입니다. 항상 확률이 높은 쪽으로 투자하는 습관을 들이지만 예외는 언제나 존재한다고 생각하시고 로스컷 설정은 필수로 하시기 바랍니다.

차트는 대응의 영역입니다. 내가 예상한 것과 다르게 흘러가더라도 롱과 숏의 경우의 수를 다양하게 생각해서 그때에 맞는 상황에 빠르게 대처할 수 있는 습관을 들이시길 바랍니다.

관점과 매매는 완전히 다른 영역입니다.
관점은 축구로 따지면 코칭스텝의 영역이며 매매는 플레이어의 영역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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