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만전자에 있는 현재 삼성전자 주가는 극단적인 저평가 상태로 순수 메모리만 영위하는 미국 마이크론 테크놀러지 P/E 15배 수준에 못미침
삼성전자는 2026년까지 파운드리 생산량을 3배 증가시킨다는 계획을 발표했었음, 월 100만장 가까운 CAPA 수준인데 향후 주가 평가에 있어서 마이크론을 못넘긴다고 보기 매우 어려움
최근 삼성전자는 텍사스주 테일러시 미국 증설을 확정지었고 내년 상반기 착공에 들어감, 또한 평택 P3는 내년 상반기 완공 예정이고 금일 서울경제 단독 보도로 P4 증설 작업에 들어간다고함
지난 20년 연간 영업이익이 35조 9천억 수준이었는데 이를 크게 상회하는 수준의 주가를 달성했음 (9만원대) 이후 주식시장에 개인 참여자들이 많아지면서 삼성전자 종목에만 동학개미운동이 일어나기도 했음
상반기 내내 횡보를 보이다가 8월부터 10월까지 외국계 증권사의 목표주가 하향과 반도체 겨울론 등장으로 기존 상반기에 들어왔던 개인 자금이 인내심의 바닥을 확인하는 구간이 찾아왔음
8~10월까진 약 18% 수준의 조정이었고 상반기부터 보유했던 투자자들은 약 30% 수준의 손실이 계좌에 찍히게 된 것인데, 이후 11월부터 외국인들의 집중적인 매입으로 주가는 바닥을 잡고 있음
이미 개인들은 삼성전자 주식을 팔기 시작했고 그동안 하락으로 지친 개인들의 심리상 주가가 반등하면 보유했던 물량을 시장에 내놓는 경우가 상당히 많을 것으로 판단됨
따라서 외국계든, 국내 기관이든 이러한 개인들의 물량을 서서히 잡아가며 실적에 수렴하는 주가 상승률을 충분히 보일 것으로 판단함
현재 삼성전자 시가총액 444조, 22년 연간 잠정 영업이익 52조에 멀티플 X10만 줘도 시총은 최소 500조를 넘어가야함, 그럼 주가는 기본 8만원을 돌파해야함
8만전자는 12월 혹 22년 1월에 충분히 도달을 할 것으로 판단하며 9만전자는 2월~3월 사이에 도달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음 (이후 신고가도 고려)
무엇보다 현재 삼성전자를 언급하고 투자자의 수가 명확히 줄었고 실제 수급에서도 눈에 띄게 나타나고 있음, 누구도 삼성전자를 언급하고 싶어하지 않음 (또한 주식시장 비관론이 확대되고 있음)
이런 시기에 유대투기자본과 같은 주체들은 현재의 기회를 가만히 두지 않을 것으로 판단하고, 계속해서 국내 증시가 세계 증시 상승률 대비 상승률이 꼴찌라는 이슈가 부각되고 있음
이런 시기야말로 증시를 비롯해 증시 대표 주식인 삼성전자 주가가 재평가 받기에 아주 적절한 시기라고 확신하고 있음 (추가 : 대만 TSMC 주가 추세도 박스권 유지, 고점 돌파가 나올 것으로 봄)
결론 : 12월~1월 8만전자 돌파 및 3월까지 9만전자 회복, 마이크론 테크놀러지 P/E 15배 수준을 따라잡을 것으로 기대, 아무도 언급하지 않는 삼성전자와 비관적인 주식시장 속에 기회가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