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화학 : 투자 가치가 사라짐, 22년 주도주에서 물러난다

LG화학은 22년 1월 LG에너지솔루션 문적 분할로 인해 배터리 사업부가 사라질 예정임

따라서 기존 20년 코로나 팬데믹 이후 10개월간 356% 상승력을 보일 수 있었던 '배터리'라는 모멘텀이 사라지게됨

현재 연중 고점 대비 -26% 하락을 했으나 다가오는 22년 시가총액 30조 후반까지 하락할 것으로 판단함 (현재 주가 대비 25% 수준 추가 하락)

투자자가 확실히 인지할 것은 결국 배터리 사업부의 수혜를 계속 받을 수 있는 회사냐는건데 정확히는 곧 상장되는 LG에너지솔루션에 해당함

또한 20~21년 주도주 역할을 했었기 때문에 22년에도 주도주를 유지할 수 있을까? (LG화학 포함한 배터리, 2차전지 섹터 통틀어) 의문임

보통 한 해의 강력한 주도주가 다음해 주도주로 그대로 넘어가는 경우는 흔하지 않았음, 강력한 메가 트렌드여도 특정 해에는 약세를 보임

따라서 지난 2년간 강세를 보여왔던 LG화학은 이제 조정 구간으로 접어들 시점에 다가왔고 현재 이슈 측면을 보더라도 그럴 수 밖에 없어보임

또한 최근 중국 CATL은 고점 대비 -12% 조정을 보이고 있음, 테슬라도 고점 대비 1개월 기준 -20% 조정을 보이고 있기 때문에 배터리 약세 명분은 충분함

최근 배터리 소재에 대한 원가 상승이 가파름, 배터리 소재 업체는 불리한 환경이고 배터리 3사 (배터리를 완성하는, 제조하는)는 급할 것이 없음


※ 배터리 사업부 이외의 석유-화학에서 아무리 실적이 좋아도 그동안 배터리로 상승했던 부분을 상쇄하기란 어렵고, 오히려 이쪽이 좋아져도 주가가 오르지 못할 것임


결론 : 22년 배터리 섹터는 전반적으로 조정을 받거나 아주 긍정적으로는 횡보(보합) / LG화학은 투자할 가치가 없는 기업임 (LG에너지솔루션 상장으로 주가 모멘텀 사라짐) / 22년 현재 주가 대비 -25% 하락 관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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