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멘텀분석하고 확률과 기댓값 두개로만 가져가야된다. 결국 개미가 할 수 있는건 모멘텀분석이다.
코인하면 돈 쉽게벌것같지? 근데 내가 하긴 무섭고. 잃어주는 사람이 있어야 버는데 누가 쉽게벌겠냐 세력들은 개미터는 선수다. 결국 개미는 늘 털린다 시장에 대한 메커니즘이해가 안된다면 , 남들이 보는 만큼만 본다면 그게 바로 흔한 개미이고 , 그 개미는 늘 털릴 수 밖에 없다.
(이 분야에서의 성공은 지능도 지식도 아니라고한다, 단지 아는 것을 끝까지 지키고 이행할 수 있냐의 문제이다, 모든 분야가 그렇겠지만.)
결국 잘못된 메커니즘으로 시장을 단편적으로만 바라본다면 늘 늦을 수 밖에 없고 , 그렇기에 늘 돈을 잃을 수 밖에 없다. 우리는 단지 일반 개미들보다 0.5발만 앞서면 돈을 벌 수 있다 .
그게바로 차트분석이다 , 차트분석한다고 차트대로가냐 ?
아니다. 그대로 안가기 때문에 늘 높은 확률의 베스트 시나리오를 짠 후 거기에 맞는 기민한 대응 , 그리고 철저한 기댓값이 높은 자리에서만 매매를 진행해야한다. 이것만 지키면 늘 승리할 수 있다. 늘 승리하지 못하더라도 잔고는 올라갈 수 밖에 없다.
늘 그렇다 , 인생에서의 가장큰 적은 조급함이라 생각한다.
지난날들을 생각해봐라 , 매일 하는 다이어트 결심 , 외국어공부 , 운동... 다 마찬가지다 조급해 말고 , 내가 오늘 할 수 있는 만큼만 꾸준히 한다면 세상만사 대부분 다 이룰 수 있었을건데 , 우리는 늘 조급하고 그 조급함에 일을 그릇친다.
트레이딩도 마찬가지다.
인간은 리스크에 직면하면 더 높은 리스크를 찾게 된다 . 대다수 사람들이 일확천금을 노리며 제대로된 시장조사도 안된 채, 감당할 수 없는 만큼의 코스트를 지불하였고 결과는 처참했다. 그 돈을 잃었고 , 그 돈을 찾기위에 더 무모한 실행을 한다.
거칠게말하겠다 그게 될리가있나. (매몰원가에 대한 가치는 조급함만 남길 뿐) 잠들기 직전에도 지나온 차트를 분석하며 잠들고 , 눈 뜨는 그 순간에도 차트분석을 시작으로 일상을 차트만 분석하고 사는 사람들을 기본적인 것도 모르는 사람이 어떻게 이길 수 있을거라 생각하는가.
자신감은 지난날 들의 눈물과 노력에서 나온다.
분석과 , 타성에 젖은 차트멍은 다르다.
이 시장은 제로섬게임이다 , 결국 누군가가 잃어야 누군가가 돈을버는건데 게으른자는 늘 잃어주는 역할만 할 뿐이다. 인생은 정규분포도니까.
어딜가나 운 좋은 1%는 존재할 수 있는거고. 근데 그게 적어도 우린 아니였으니까. 내가 운이없는게 아니라 , 확률상 그 운은 운일 뿐이고 , 만에하나겠지.
놀랍게도 생각보다 많은 투자자 , 아니 인생을 삶에 있어 인생을 걸고하는 승부임에도 시장조사도 제대로안한 채 , 단순한 셈도 안해보고 큰 일을 벌이는 사람들이 많다. 조금만 생각해보면 그게 현실적으로 가능한 일인지에대한 , 혹은 장기적으로 이게 내 인생을 변하게 할 만큼 가치있는 행위인지에 있어.
정말 똑똑한 사람은 같은 실수를 반복하지 않는 사람이라고 한다.
나 또한 그랬고 우리는 개미이다.
많은 사람들이 그런다. 원금만 찾으면 , 일단 원금부터 찾고.
틀렸다.
그렇게해서 돈을 잃었는데 그 메커니즘 바꾸지 못하면 절대 찾을 수 없다.
원금 회복이 목표가 아닌 . 크지않더라도 매달 꾸준한 수익을 낼 수 있는 습관을 익힌다면
내 시드를 지키는 매매를 할 수 있다면.
결국 시간이 걸릴 뿐 원금은 찾을 수 있다. 시드를 지키는 매매를 배우고 , 확률높은 자리에서 베팅하는 원리원칙을 지키자.
나는 늘 그런말을 한다 , 직장인이라면 매달 월급만큼만 벌어도 충분하지 않겠냐고 .
밖에서 연봉두배올리는 노력보다 이 노력이 쉽고 , 거기에대한 서포트는 내가 늘 해주고있으니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