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1월13일 고점의 파동의 거래량은 고저 저고 파동을 만족시키지 않는 거래량이였다 즉 하나의 파동으로 볼수없는 거래량이 되어버렸다. 라는 가정입니다. 1번으로 이 가정을 쓴 이유는 역시나 시장 참여자들의 증가는 18,19,20년 초에 비해 기하 급수적으로 늘어났기 때문에 1번으로 가정했습니다. 제가 생각하기에 가장 의미를 부여할수 있는 대목이니까요 결국 상승 렐리중 하나의 단기 고점이였을뿐 "이보다 더 높은 거래량이 터져야 고점으로 판단할수 있다" 입니다. 저는 직전 하락이나 고점 거래량을 상회하는 거래량이 나왔을때고점 또는 저점이라고 생각 합니다만 역시 시장 참여자의 증가로 이정도 거래량으로 고점을 판단하기엔 너무 이르다는 거지요..
2. 사이클의 순서인 1고저 →2저고 →3고저 →4저고 파동중 3에서 4로가는 파동이 엘론머스크의 비트 매수 타이밍에 의해 "뒤바뀐것이다" 라는 겁니다. 고저 →저고 →고저로 가야할 파동이 잠깐의 조정을 준 상태로 ( 42K→28K의 하락을 고저라고 판단할수도 있겠네요) 고점에서 고점까지의 파동 그리고 그 이후로 정상적인 고저 파동으로 이어질수 있다는 생각을 해보았습니다. 이에 의미를 둘수 있는건 고점 렐리를 진행하는 동안 유의미한 거래량 감소가 이어지고있다는 거지요 비트코인에 몰렸던 자금이 안정적인 우상향으로 인해 알트코인에 재분배 되는 현 시점에서 짦은 그리고 굵은 상승장으로 고고라고 표시된 빨간 파동부분을 만족시키고 그 이후 고저 파동을 짧게 주며 파동의 흐름을 정상화 시키려 할수도 있겠다 라는 생각을 해보았습니다.
(기간에 대한 예측은 파동 기간의 평균치를 대입해 적어놓은것입니다.)
사실 이렇게 적고 보니까 너무 터무니 없는 헛소리를 늘어놓은것 같아서 글을 쓰는데도 좀 웃기긴 합니다만 그래도 저는 파동의 사이클을 강하게 믿으며 매매하는 거래자로써 이러한 관점도 있구나 라고 재미있게 읽어보시고 가셨으면 하는 마음에 글을 적어봅니다.
추가로 글을 적으며 아이디어를 얻은 부분은 앙드레 코스톨라니의 달걀이론입니다.
저는 설명의 사이클대로 모든 유가증권이 이동한다고 믿고있습니다. 아마 다음 거래량이 터질때는 소신파에서 부화뇌동파로 물량을 넘기는 사이클로 이어질거라 생각하는데 그떄가 언제인지 정말 궁금해지네요.. 그럼 좋은 주말 보내시고 모두 성투하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