페이퍼 트레이딩을 통해서 여러 전략을 시험해보고 있는데, 개인적인 성향으로 손절매가 아깝지 않으려면, 본인이 벌 수 있는 확실한 전략이 있어야 한다.
내가 손실이 너무 크니까 못 견디며 손절 <- 이게 아니라 정배열인데 지지선 뚫고 마감했네, 손절 <- 80% 정배열인데 지지선 뚫고 마감, 손절, 배열 정리되는 거 보고 재 진입 <- 100%
15분 기준 전략을 세우는 것이 꽤 추세 변환 까지도 시간이 그리 오래걸리지 않고 괜찮은 듯.(타점이 많이 나옴) 전략은 굉장히 단순하게, 언제든 15분 봉만 보고 포지션 뭘 잡을 지 명확히 판단할 수 있도록. 보조지표를 많이 사용했었는데, 역추세 매매 보조지표는 사실 버렸고, (너무 리스크가 큼, 역추세 걸리면 손절하는게 싸게 먹힘) EMA 7, 14 만 가지고 페이퍼 트레이딩 중. rsi 도 보고 adx, 등등 트뷰 인기순 지표는 다 봤는데, 사실 너무 역추세에 집착하는 경향이 있음. 저점 매수 <- 이게 진짜 원흉임.
정배열일때만 롱, 역배열 일때만 숏, 근데 배열 바뀔 때의 쎄함 + 손절 기준 그냥 이거 3개. 대신 손절보다 먹은게 클 수 있도록 + 숏에서 확실히 이익 보도록(buy and hold 보단 많이 벌어야하니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