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4거래일간 코스피는 외국인의 꾸준한 매입으로 (개인은 매도했음) 미국 증시와 디커플링이 나타나고 있음
이전까진 미국 증시(나스닥 기준으로 봄) 대비 상당한 약세 흐름으로 디커플링이 나타났으나 최근에 나스닥이 급락함에도 코스피는 오히려 상승하고 있음
이는 역사적으로 늘 있어왔던 흐름인데 신규 투자자가 많아서 그런지 이를 이상한 현상으로 받아들이고 제자리를 지키지 않고 미국 주식으로 갈아타는 경우가 발생중
이럴때 더욱 제자리를 지켜야하는데 결국 투기자본 입장에서 보면 미국 주식으로 한번 해먹고, 이후 신흥국 주식으로 또 해먹기 때문에 주구장창 한쪽만 끌어올리지 않음
코스피 1개월 누적 수급 : 개인 3조2856억 매도 / 외국인 4조5965억 매수 / 기관 621억 매도
코스닥 1개월 누적 수급 : 개인 827억 매수 / 외국인 6404억 매수 / 기관 4633억 매수
선물 1개월 누적 수급 : 개인 7056억 매도 / 외국인 1조6924억 매수 / 기관 1조2626억 매도
외국인은 일주일, 1개월 누적 수급을 모두 보더라도 확연히 국내 증시를 사들이고 있음, 반대로 개인은 물량을 주구장창 외국인에게 내주고 있는 모습임
기관은 장기 투자자가 아니기 때문에 당연 외국인들이게 일정 물량을 내주는 형태를 보이고 있음
최근 들어 코스피 기준 개인 매도, 외국인 매수가 계속 이어지고 있음, 특히 반도체 쪽으로 외국인들의 매수세가 연일 이어짐 (삼성전자, SK하이닉스 강세 이유)
결국 외국인들은 역정보(코스피 왕따설, 코스피 탈출은 지능순, 미국 주식 수익률 등등)를 활용하여 개인들의 인내심을 거의 절벽까지 내몰았음
이제는 국내 증시, 신흥국 증시가 상승을 주도할 가능성이 커지고 있고 특히 코스피 기준에서 지수가 상승한다면 삼성전자, SK하이닉스의 주가 상승이 크게 나타날 것
따라서 지수 대형주 중에서 (특히 반도체, 강조를 아주 많이 한다) 삼성전자, SK하이닉스 둘 중 한 주식은 보유를 하고 있어야 지수 수익률에 밀리지 않음
또한 반도체 섹터가 지수를 추종하기 때문에 반도체 소부장 관련주를 집중하는 것이 현명할 것으로 판단함
결론 : 연말, 연초 코스피 (국내 증시)가 미국 증시 대비 강세로 디커플링 나타날 가능성 매우 높음, 반도체를 공략해야하고 물려있다면 강력 홀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