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전에 gdp 차트를 올렸더니
read 숫자가 적다.
아마도 알람 하신 분만 읽으신 듯 하다.
그래서 민감한 자료는 gdp 차트로 올려야 겠다.
최근 몇년간 커다란 웨이브 없이 상승만 해서
다들 자신이 주식을 잘 하는 줄 안다.
이것이 07년에도 일어났던 일이다.
자신들이 주식으로 부자가 되는 줄 알지.
문제는 앞으로도 계속 오를 것이라고 본다.
하지만 시장을 장악하고 있는 유대인들과 월가는
델타에서 이득을 취한다.
그리고 주식시장 트레이딩 마켓은 마이너스 섬 게임이다.
이것이 무엇을 의미하는가?
오르고 내리고 웨이브가 만들어진다.
이 웨이브에서 누군가의 돈을 갈취해야 한다.
살찌운 돼지를 도축해야한다.
대선 전후로 도축을 할 듯 하다.
정치적으로 그 때가 가장 적합하기에
버블터트리고 내려꽂은다음 그곳에서 다시 시작할 가능성이 크다.
뭔가 큰일을 일으키려면 사전작업을 꾸준히 해야 한다.
거시 흐름은 미시 흐름들이 모여서 만들어진다.
다르게 말하면 거시흐름을 만들려면 미시적인것들을 미리 준비해야한다.
그리고 이러한 미시 흐름들이 시장에 나타나게 된다.
그러면 개미들은 하락이 온다고 하면 도망가느냐?
안도망간다.
이런글을 읽어도 무섭다고 생각하기는 커녕 무시하겠지.
하락이 온다고 해도 자신들이 숏트레이딩을 하면 된다고 생각하겠지만
99%의 개미들이 웨이브를 탈 줄 모를 것이다.
가만히 주식을 들고만 있어도 -50~-70% 손해가 난다.
웨이브를 타면서 롱숏 갈아탈 수 있을 것이라 생각하겠지만 99%는 빠져죽는다.
도망가는게 살아남는 길이다.
하지만 도망가지 않는다. 중독이 되었기에.
계좌가 녹아내리면 도망가야하는데
이전에 자신이 많이 벌었던 기억 때문에 계속 한다.
도박이다.
자신이 도박을 했었고 도박을 하고 있는줄 스스로 알겠지만 빠져나오지 못 한다.
웨이브에서 상승각보다 따르는 하락각이 더 급하다.
이번에 웨이브없이 급하게 올라서 내려꽂는것도 급경사로 예상한다. 하락트랜드가 시작된다는것을 알아도 이것을 어떻게 트레이딩 해야 하는지가 더 문제다.
욕심을 줄이면 모든것이 편하고 쉽겠으나
욕심 때문에 모든것이 어렵고 복잡해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