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파른 상승추세가 8월 24일부터 진행해왔다고 보여지고, 그 상승 추세는 현재 서서히 힘을 잃어가는 것으로 보입니다.
현재로서는 다우지수가 박스권 혹은 확산삼각형 식으로 진행 될 수 있다고 보며 주요 구간 중 한 구간은 과연 녹색 부분에서 지지가 나올 것이가가 중요한 포인트 입니다.
마지막으로 녹색선 부근에서 지지 실패 할 경우에는 파랑박스까지 이탈이 가능한가를 봐야할 것으로 봅니다. 만약 그렇게 파랑 박스를 이탈한다면 다우의 하락파동의 시작이라고 볼 수 있습니다.
2)기본적 분석
다우지수는 S&P500이나, 나스닥 보다는 매력이 떨어지는 종목이긴 합니다. 지수 구성이 30종목으로 한정되어 있기도 하고, 구성종목의 비율을 알기도 어렵기 때문입니다.
트럼프 대통령 취임 이후 역대 상한가를 계속 뚫으며 오르던 다우지수는, 현재 하락의 위험에 처해 있습니다. 물론 글로벌 경기 둔화 및 미*중 무역전쟁의 여파가 있어서 벌어지는 일이지만, 금리 인하가 생각보다는 큰 폭으로 이루어지지 않은 데다가, 애플같은 회사들의 영업이익 및 경쟁력 저하도 문제가 되어 보입니다.
따라서 다우지수는 현재 하방을 보는 것이 맞으며, 미*중 무역분쟁의 완화로 상승할 여력이 남아 있기는 하지만, 미국이 주력으로 삼는 상의 산업들의 새로운 성장 동력 또한 필요한 시점이기도 합니다. 물론 그 중에서 디즈니 같은 회사는 마블 시리즈로 엄청난 돈을 벌고, 디즈니+를 통하여 향후 수익을 기대하고는 있지만, 인텔, 애플, 비자등 다우지수에 속해있는 산업들의 약진이 필요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