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정 -21.02.09.(화) 1. MSCI 분기 리뷰(중요) 2. 미국 1월 NFIB 소기업 낙관 지수 발표 3. 미국 12월 구인 및 이직 보고서 4. OECD 경기 선행 지수 발표 5. 유로존, 크리스틴 라가르드 ECB 총재 연례 보고 참석
-21.02.10.(수) 1. 대만 증시 휴장 2. ICT, LG-SK 소송 최종 판결 3. 미국 1월 소비자 물가 지수 발표 4. 미국 도매 무역, 도매 재고 발표 5. 1월 월간 재정 수지 발표 6. 주간 원유 재고 발표 7. 한국 옵션 만기일 8. 중국 1월 소비 및 생산자 물가 발표 9. 뉴욕 경제학회에서 파월 연설(하락 주의)
-21.02.11.(목) 1. 홍콩 증시 조기 폐장 2. 미국 주간 신규 실업수당 청구건수 발표
-21.02.12.(금) 1. 2월 미시간대 소비자 신뢰 지수 발표
*의견 -개인적으로 월, 금요일은 시장 투자에 소극적입니다. 차트와 뉴스를 기반으로 한 투자 예측이 어렵기 때문입니다. -현재 NAS US 차트와 제가 선으로 표시한 차트는 약 10~15 정도 가격 차이가 날 수 있습니다. 현재 NAS US 차트는 13663, HTS 차트는 13653입니다. -애매한 구간에 있습니다. 한 번 더 상승할 여지도 있지만 지지와 저항 구간을 확인한할 수 있기에 자산을 지키는 매매를 하시기 바랍니다. -미국 옐런 재무 장관의 "내년 완전 고용", 미국 펠로시 하원 의장의 "부양책 더 나와야" 등의 발언에 힘입어 상승 관점이 유리한 시장입니다. -미국 노동 시장이 부진하기 때문에 '좋지 않은 것은 곧 추가 부양책'이라고 하여, 나스닥 지수 상승 후 결과론적 이야기도 나오고 있는 상황입니다. -부양책에 대한 논의가 잠시라도 주춤하면 큰 하락을 맞을 수 있기 때문에 늘 해외 뉴스 채널을 확인하셔야 합니다. -부정적인 뉴스에 크게 반응할 수 있는 시장입니다. 늘 상승 관점이 유리하지만, 매도를 선택하는 심리를 파악해야 합니다. -저의 경우 매수와 매도 모두 양비론의 입장에서 바라보고자 노력합니다. -항셍과 나스닥 모두 선물 시장의 변동성을 고려하면 본장 시작 후 5~10분, 길어도 30분 이상 투자하지 않습니다. -작성하는 시간 동안 13662에서 13641이 되었네요. -장 시작 전에 매도세가 유리하면, 본장 초반에는 매수세 유인이 가능하니 매도 관점으로 단타하시 분들은 좀 더 기다리셨다가 차트와 실시간 뉴스로 대응하시기 바랍니다. -제가 수익을 거둔 대부분은 매수 관점이었는데, 이는 매도를 아예 안 했거나 매수 관점만 본다는 것이 아닙니다. -매도 관점이 강할 때에는 아주 짧게 5~10분만 투자하는 방식을 선호하였고, 시장의 변동성이 높아지고 원하는 가격대가 오지 않았을 때에는 투자를 쉬었습니다.